광주서 대선 후보 현수막 잇달아 훼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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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지역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현수막이 잇달아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동구 동명동 한 축산농협 앞에 걸린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현수막 일부가 찢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9시께는 지산동 한 회전교차로 앞에서도 노동당 이백윤 대선후보의 현수막 끈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각각 현수막이 훼손된 정황을 토대로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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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240조 1항에 따라 선거용 벽보·현수막 등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철거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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