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성동구, 전국 유일하게 지역자원 연계강화 및 평생학습도시 컨소시엄 2개 공모 분야 동시 선정 치매예방교육 및 디지털 문해교육 평생학습 수료자 배움 지역사회에 실천하는 선순환 계획 높은 평가 받아...중랑구, 5월18일까지 11억 원 규모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접수 ...영등포구, 국토부 주관 도로정비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은평구,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성동구,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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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9일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개 분야에 선정됐다.


구는 교육부가 주최,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중 2개 분야(지역자원 연계 강화, 지역특화 프로그램)에 동시 선정돼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2개 분야 중 ‘지역자원 연계 강화 분야’는 지역 내 대학, 학교, 평생교육시설 등 다양한 평생교육 자원과 연계, 학습자 중심 지역 평생학습 체제 구축을 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 치매예방 심화교육 수료자를 활동가로 양성,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내 161개 경로당 전체를 ‘치매안심경로당’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달 (사)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와 협약을 맺은 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기검진을 통한 치매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가 있어도 배려하고 함께하는 인식개선 활동도 시행, 지역 내 경로당은 이번 공모를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특화 프로그램’은 기존에 지정된 평생학습도시와 평생교육진흥원이 컨소시엄을 구성, 공모하는 사업으로 구는 서울시 평생교육원과 서울시 금천구·동대문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구는 디지털 문해력 평생교육을 통한 강사를 양성, 강사-수강생 마을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 현안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18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돼 성동구를 포함한 21개 도시가 분야별로 선정됐다. 구는 평생학습 수료자를 지역 사회의 강사와 활동가로 환원, 지역문제를 해결한다는 사업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모두 ‘평생학습 수료자가 강사가 돼 지역 현안을 해결한다’는 학습과 배움실천의 선순환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공모에 선정된 사업의 좋은 취지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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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소통하는 중랑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행정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중랑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지난 7일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10억 원이던 사업 규모를 올해 11억 원으로 확대했다. 주민들은 생활 불편사항이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과 같은 일반 분야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중랑구 만들기’라는 주제의 정책 과제 분야 총 두 가지 분야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단, 인건비와 법정경비 등 경직성 경비와 단년도 사업이 아닌 계속 사업, 특정단체나 개인 지원을 전제로 요구하는 사업, 총 사업비가 1억 원 이상인 사업, 행사성 사업비가 3000만원 이상인 사업은 제외된다.


중랑구민, 구 소재 기관 및 사업체 종사자, 학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사업 제안에 참여할 수 있고 기간은 5월18일까지다. 중랑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 → 주민참여예산제란에서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구청 4층 마을협치과나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중 주민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의회의 예산편성 과정을 거쳐 2023년 해당 부서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매년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해소하고 있다”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문제에 중랑구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분들이 정책 과제 분야에도 다양한 사업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선정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등굣길 개선 사업’과 시니어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망우역사인물과 함께하는 어르신 건강 운동 한마당’ 등의 29개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마을협치과로 문의할 수 있다.


영등포구가 국토부 주관 ‘2021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사진은 불법 점용시설 정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영등포 청과시장 일대

영등포구가 국토부 주관 ‘2021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사진은 불법 점용시설 정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영등포 청과시장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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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정비 기간을 정해 도로보수 상태 등을 점검하고 전국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합동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 내부 직원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의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파손되거나 기능 저하된 도로시설물 보수 여부, 강설에 대비한 제설자재 및 장비 확보 현황 등을 중점 평가,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영등포구는 도로 및 구조물 보수, 경관개선, 도로교통 및 안전 관리, 월동대책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구도(區道)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도로포장 및 배수시설 정비, 불법점용시설 정비 상태,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항목에서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구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도로 이용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구민 안전을 위해 일상관리 뿐 아니라 기상상황에 따른 피해 예방 및 복구활동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는 한겨울 폭설에도 끄떡없는 안전 도시를 위해 종합 제설대책을 가동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작한 골목길 등의 취약구간 이면도로 지도를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제설작업 구간을 분담하는 등 취약지역에 대해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한 ‘간편 제설기’를 활용해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스스로 강설을 감지해 자동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는 ‘스마트 제설장치’를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효과분석을 통해 지역 내 취약구간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는 지난해 장마철 물고임 현상과 그로 인한 통행 불편을 완벽 해결하는 전국 최초 ‘도로 물고임 배수장치 및 신공법’을 특허로 등록 완료하고 타 지자체와 적극 공유하며 전국 곳곳의 도로환경 개선을 선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직접 발로 뛰며 주민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선 직원들의 노력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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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단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 일자리로 기획해 제공한다.


구는 올해 모집을 통해 청년이 지역 기반 일자리에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한다. 청년에게 역량 향상과 직무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포용형 분야의 일자리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로 지역특화·사회적경제 연계·지역사회공헌 분야에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참여근로자는 사업장별로 3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참여기업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를 통해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방법은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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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경제활동 주체가 돼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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