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일·선거일 '이동편의차량' 50대 운영

광주시선관위, 장애인 등 투표 참여 불편 선거인에 교통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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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중증장애인·교통불편 지역 거주 선거인의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을 위해 차량 지원 등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어르신 등 거동불편 선거인을 대상으로 휠체어를 탑재할 수 있는 이동편의차량 50대를 사전투표일(3월4~5일)과 선거일(3월9일)에 운영한다.

이동편의차량은 사전투표기간에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투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고 수어통역 가능 사무원 등 장애인 응대 전문 인력이 추가 배치된 거점 사전투표소 위주로 왕복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이동편의차량을 이용하려면 내달 2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교통불편 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을 위해서는 교통편의 지원차량을 선거일(3월9일)에 운행한다.


교통불편지역은 1일 대중교통 운행횟수가 6회 이내인 곳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광주 관내 22개 투표구, 총 35개 노선을 운행한다.


이동편의차량에는 ‘활동보조인’을 배치해 장애인 등의 투표소 이동과 투표권 행사를 보조하며 교통불편지역 지원차량에는 ‘공정선거지원단’ 등이 탑승해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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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적극 제공해 사회적 약자의 참정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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