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대통령 선거 투·개표소 안전관리 강화
1181개소 특별소방조사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가 다가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개표소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달 25일까지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도내 투표소 862개소, 사전투표소 297개소, 개표소 22개소 등 총 1181개소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전남소방은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투표소 관계자 안전교육 등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시·군 및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건축, 전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시설 작동 및 긴급피난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불량사항은 내달 4일 사전투표일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투·개표소 주변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고, 투표 전일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신속한 현장대응 활동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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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일 소방본부장은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통해 철저한 사전예방대책 추진으로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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