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목책기·경음기 등 설치비용 60% 지원

함평군, 내달 2일까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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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멧돼지, 고라니 등 매년 반복되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전기목책기, 경음기 등의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함평군에 1년 이상 실거주하며 과수, 특용작물, 농작물 등을 재배하는 농업 경영인이다.


단, 농림부의 FTA 기금 등 관련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농가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 농가당 최대 1천만 원(자부담 40%)까지 지원된다.


신청금액이 예산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피해 규모 등 우선순위를 반영해 야생동물피해보상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 설치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내달 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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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영농기 시작 전까지 완료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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