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황대헌 500m 준결승서 우다징과 맞대결
준준결승 3조서 2위로 결승선 통과…준결승 2조 배치
황대헌(한국체대)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3조에서 40초6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콘스탄틴 이블리예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40초351)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이 종목 준결승에는 각 조 1·2위와 기록이 빠른 3위 선수 두 명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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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깥쪽에서 출발한 황대헌은 마지막 바퀴 초반까지 최하위를 달렸다. 하지만 두 번째 코너 진입로에서 인코스를 절묘하게 공략해 존 헨리 크루거(헝가리·40초844)와 스테인 데스멋(벨기에·40초718)를 한꺼번에 따돌렸다. 이내 가속도를 높이고 날을 내밀어 결승선 앞에서 아브잘 아즈갈리예프(카자흐스탄·40초643)까지 제쳤다. 황대헌은 준결승 2조에서 리우 샤오앙(헝가리), 스티븐 뒤부아(캐나다), 우다징(중국), 아즈갈리예프를 상대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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