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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베이징동계올림픽 도핑검사를 담당하는 국제검사기구(ITA)가 도핑 의혹에 휩싸인 러시아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의 카밀라 발리예바(16)가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의 올림픽 출전을 결정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11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ITA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발리예바의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이에따라 그의 올림픽 출전을 결정한 러시아반도핑기구(RUSDA)의 결정이 잘못됐으며, 해당 결정에 대해 CAS에 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TA에 따르면 RUSADA는 지난해 12월25일 발리예바가 러시아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도핑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검사를 통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RUSADA는 그의 올림픽 출전을 결정함은 물론 부과해야할 임시 징계도 철회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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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정례브리핑을 통해 "발리예바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날 러시아 언론들에서도 발리예바의 도핑 샘플에서 흥분제로도 사용될 수 있는 협심증 치료제인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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