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도내 151개 학교 석면 50만㎡ 제거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도내 151개 학교의 석면 50만㎡를 제거한다.
석면은 단열, 보온, 소음차단 등의 기능이 뛰어나 1970~1990년대 교실 천장 마감재로 이용됐다. 그러나 폐로 흡입될 경우 폐암 등 악성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2007년 건축용 석면시멘트 제조, 수입 사용이 금지됐다.
경기도와 경기교육청은 2027년까지 총 1조1816억원을 투입해 도내 2466개 학교의 석면물질 853만㎡ 를 제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2019년부터 연간 20억원을 경기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해까지 목표량의 50%인 430만㎡(추진 중 포함 1611개 학교)의 석면을 제거했다. 올해 추진계획은 151개교 7570개 교실(50만㎡)이다.
도는 올해 석면 제거 과정에서 보건환경 위해성 평가 결과 '높음', '중간' 평가가 나온 학교를 최우선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내 투자금 손실 나도 정부가 막아준다"…개미들 ...
AD
안동광 도 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여건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