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 250쌍 모집…하반기 100쌍은 별도 예정

광주시 "첫 아이 준비 '임신검진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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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가 첫 아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에게 임신 관련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2022년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 참여자 250쌍을 모집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만들기’ 임신지원 정책의 하나로, 첫 아이를 원하는 부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50쌍이 늘어난 총 350쌍으로, 상반기 250쌍, 하반기 10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하반기 참여자 모집은 오는 7월 중 별도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본인 혹은 배우자가 1년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법적 부부다.

광주시는 선정된 부부에 대해서는 초음파검사, 자궁질환검사, 정자·난자검사 등 임신 전 필요한 검진비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여성은 초음파검사, 자궁질환검사, 난소나이검사, 항체검사, 소변검사, 성병검사 등이며 남성은 항체검사, 소변검사, 성병검사, 흉부 X-Ray, 정액검사 등을 지원한다.


검진은 시엘병원, 미래와희망 산부인과, 프레메디 산부인과 등 3개 협약병원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해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자동 차감된다. 단,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임신·육아’를 위해 부부 검사가 필수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 청년정책관실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광주청년정책플랫폼’ 홈페이지 내 ‘복지·문화-건강지원-행복플러스 건강지원’ 코너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시 청년정책관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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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은 예비부부에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예비부부가 광주에서 행복한 삶을 설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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