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배당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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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대신증권은 3일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600 전일대비 1,110 등락률 +7.17% 거래량 1,640,855 전일가 15,4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에 대해 올해도 고배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LG유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 감소한 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600억원으로 10% 감소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9790억원으로 비경상적 인건비 650억원을 제외할 경우 4분기 영업이익은 2200억원대로,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무선 서비스 매출은 1% 증가한 1조4300억원, 2019년 1분기 턴어라운드 이후 12분기 연속 상승하면서 매분기 최고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무선서비스 포함 영업수익은 10조2000억원로, 올해 초 제시했던 목표인 10조원에 충족했다.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3만300원으로 2.4% 감소했는데, 2020년 4분기 턴어라운드 후 상승폭 확대를 전망했으나 지난해 11월 5G 순증 점유율이 21.3%로 도입 초기 25%보다 낮아지면서 역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11월 디즈니+와 IPTV 및 모바일 제휴를 시작해 부가서비스 사용 증대에 따라 ARPU 상승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마케팅비는 6100억원으로 영업수익 대비 마케팅비 비중은 23%로 2014년 4분기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일명 단통법)' 시행 후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자본적지출(CAPEX)은 2조3500억원으로 마감됐는데 대신증권은 3.5GHz 대역의 아웃도어 커버리지 구축은 대부분 마무리됐고 농어촌 지역은 3사 공동 구축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CAPEX 감소 추세 진입을 전망했다.


LG유플러스의 사용 인접 대역 20MHz폭을 최저 경쟁가격으로 확보시 주파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으나 만일 경매가 과열될 경우 해당 대역을 가져갈 수밖에 없어 주파수 비용 부담은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인접대역의 확장이어서 투자 비용 부담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LG유플러스의 몸집이 올해에는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고,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 늘어난 9790억원을 달성했다. 김회재·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익 개선에 따라 올해 배당부터는 성향이 40% 이상으로 공식화됐다"며 "LG유플러스도 이제 고배당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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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지난해 주당배당금(DPS)은 550원, 올해 DPS는 700원으로 수익률 5.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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