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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검찰이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물외벽이 붕괴된 사고와 관련해 경찰 등과 합동수사본부를 꾸려 사고의 원인을 규명해 나가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12일 광주지검에 "광주지방검찰청·광주지방경찰청·광주지방고용노동청을 중심으로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대검 관계자는 "합동수사본부는 앞으로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중대재해 발생에 책임이 있는 자를 밝혀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달 27일)을 앞두고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중대재해로 인한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발방지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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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3시 46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현대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중 28∼34층 외벽과 내부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다른 작업자 2명은 잔해물이 떨어지면서 도로변 컨테이너에 갇혀 있다가 구조됐고 1명은 1층에서 공사를 하다가 잔해물에 부딪혀 병원에 옮겨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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