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발급과 동시에 메리어트 본보이 '실버' 엘리트 등급 부여

신한카드, 두 번째 메리어트 PLCC 출시…"연회비 낮춘 실속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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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신한카드가 메리어트와 함께 두 번째 글로벌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타깃으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선보인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후속작이다.

이 카드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만큼 연회비는 낮추고,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기회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연회비 납부를 완료하고 연회비 주기 내 10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 연간 기프트(1만5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연 1회 제공한다.

기본적립, 추가적립, 특별적립을 통한 다양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담았다. 이용금액 1000원 당 1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기본 적립해주며, 전월 2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1000원 당 0.5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호텔에서 호텔 객실, 레스토랑, 스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용금액 1000원 당 4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연간 카드 이용 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보너스 포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연회비 주기 내 누적 500만원 이상 이용시 1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을 시작으로 누적 1000만원 이상 이용시 추가 15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총 2500 포인트), 누적 1500만원 이상 이용시 추가 5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총 7500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아울러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카드 발급과 동시에 메리어트 실버 엘리트 등급(객실 상황에 따라 체크아웃 연장 우대 서비스 등 혜택)을 카드 보유 기간 동안 부여하며, 이용 실적에 따라 골드 엘리트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이밖에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 서비스(월 최대 2잔, 연 최대 4잔),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서비스(연 2회)를 제공한다. 고객 등급 유지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실적인 엘리트 숙박 크레딧을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 크레딧까지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해외겸용(비자) 14만7000원, 국내전용 14만4000원이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지난해 출시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 호캉스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호텔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이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두 번째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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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약 1억5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138개 국가에서 메리어트, 웨스틴, 쉐라톤, W, 리츠칼튼, 코트야드, 포포인츠 등 30개 브랜드, 78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이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포인트 적립을 통한 무료 숙박 등의 서비스를 회원에게 제공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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