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근대기록문화 조사원'

문체부, 전통문화 분야 중장년 일자리 모집
AD
원본보기 아이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전통문화 분야에서 일할 중장년 13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전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1000명과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300명이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는 전통문화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어르신 4130명이 소중한 옛이야기를 아이들 378만여 명에게 전달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두 배 많다. 대상은 만 56~74세의 대한민국 국적 어르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이야기 구연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 28일이다.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이야기 구연 능력을 확인하는 면접을 통해 예비 합격자를 결정한다"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1월 현장 실습까지 마치면 앞으로 5년간 거주 지역 인근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부연했다.

AD

지난해 첫발을 뗀 근대기록문화 조사원은 근대기록자료를 보존하는 사업이다. 지역 역사나 향토문화에 관심을 가진 만 50~70세 대한민국 국적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일은 21일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예비 조사원을 뽑는다. 관계자는 "3~5월 양성 교육을 받는다"며 "최종 선발된 조사원은 6월부터 거주 지역 인근에서 4개월간 24회 활동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원서 작성 등 자세한 내용은 국학진흥원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