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주일 학생 확진자 1237명…전주 대비 642명 감소
학생 확진자 2주 연속 감소세
유치원·초등학교 감소폭 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에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학생 확진자가 전주 대비 642명 감소했다.
4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부터 1월2일까지 학생 확진자는 총 1237명, 교직원 확진자는 107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가족감염 39.8%, 교내감염 21.0%, 교외감염 12.1%, 감염경로 불분명 27%다.
12월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대부분 학교들이 겨울방학을 시작한데다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비율이 늘어나면서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주일 간 학교급별 확진자 수는 ▲유치원 76명 ▲초등학교 677명 ▲중학교 327명 ▲고1~2 119명 ▲고3 23명이다. 전주 대비 유치원(147→76명)과 초등학교(1078→677명) 확진자가 크게 감소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A유치원에서는 가족 간 감염으로 교사가 확진된 후 원생 13명과 교직원 1명까지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B초등학교에서는 의심증상이 발현한 학생이 확진된 후 학생 14명과 교직원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16명이 집단감염됐다.
1월1일자로 12~17세 백신 접종완료율이 50%를 돌파했다. 3일 0시 기준 12~17세 2차 접종 완료율은 50.8%다. 1차 접종 완료율은 75.1%다. 16~17세 2차 완료율은 72.5%, 1차 완료율은 87.3%다. 12~15세 2차 완료율은 40.2%, 1차 완료율 6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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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1주일(12월27~1월2일) 간 전국 학생 확진자 수는 일 평균 587.4명을 기록했다. 교직원은 하루 평균 3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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