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본 대표,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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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조국 수호' 촛불집회를 열었던 개혁국민운동본부 대표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이종원 개국본 대표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사준모는 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기부금품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같은 해 4월 마포경찰서가 사건을 배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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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당초 사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횡령 혐의로도 고발당했으나 경찰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기부금품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함께 고발된 김 의원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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