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 1억원까지, 물류전용바우처 1400만원까지 정부보조금 지원

김학도 이사장이 지난 10월 서울 강남에서 열린 수출바우처 매칭페어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이 지난 10월 서울 강남에서 열린 수출바우처 매칭페어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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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내달 12일까지 2022년도 수출바우처사업 1차 및 물류전용바우처 사업(장기운송계약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한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수출역량강화와 함께 물류전용바우처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물류애로 해소에 기여해 올해의 중소기업 수출 호조세를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도 수출바우처사업 지원규모는 총 957억원으로, 이번 1차 참여기업 모집에서는 전체 예산의 80%에 해당하는 76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선정평가를 통해 전국적으로 약 2500개사를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정부보조금을 지원하며 디자인개발·해외규격인증·특허 등 총 13개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물류전용바우처 사업은 선적 공간 부족, 고운임 지속 등 중소벤처기업 물류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추경사업으로 첫 시행된 것으로 내년에는 전년 109억원보다 늘어난 118억원 예산을 편성해 중소기업 물류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지속한다. 물류전용바우처는 ▲장기운송계약 지원 분야 ▲일반물류지원 분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별도 모집공고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22년에는 장기운송계약 지원 분야를 먼저 모집하며 기업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그 중 70%를 정부에서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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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수출바우처 및 물류전용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기타 세부사항 문의는 수출바우처 안내센터로 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2022년에도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바우처사업과 물류전용바우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수요자 위주의 사업운영 강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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