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창원에선 신생아도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다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에서 ‘신생아’도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다.
창원시는 내년부터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 운영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0세아 보육의 특수성, 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맞벌이·취업 부모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형 0세아 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이 교사 1명당 0세아 3명을 담당하는 것과 달리, 교사 1명이 아이 2명을 보육하게 된다. 아이와 교사가 더 가까이 교감하고, 교사도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어 높은 질의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구별 1곳씩, 총 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곳에는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2월 중 보육 아동 입소(출생~18개월 이하)를 진행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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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경남 최초로 0세아 전담 어린이집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많은 어린이집과 부모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과 안심 보육 실현을 위해 힘 쏟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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