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다음 달에 다년도 자유 공모·지정 공모도 발표…1300억 원 투입

내년 문화·체육·관광 R&D 기관 모집…65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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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내년에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R&D)을 진행할 기관을 모집해 65억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전했다.


추진하는 사업은 현장형과 후속형, 관광서비스 혁신성장 세 가지. 현장형은 역량 있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기술개발이다. 문화산업과 사회적 가치창출로 나뉜다. 과제별로 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관계자는 "주관연구개발기관의 경우 중소기업 법인만 가능하다"고 했다.

후속형은 문화기술연구개발사업 우수 종료 과제가 대상이다. 후속 상용화 기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과제별로 최대 2억5000만 원을 지급한다. 관계자는 "주관연구개발기관은 우수과제의 연구개발성과에 따른 기술소유·실시권을 보유해야 한다"고 했다.


새로 마련한 관광서비스 혁신성장은 전통 관광사업과 관광벤처기업의 협업을 통한 첨단 기술 융합 R&D다. 과제별 지원금은 최대 3억 원이다. 관계자는 "단독 또는 컨소시엄의 경우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등의 관광사업 등록·허가·지정증 등을 보유한 기업을 주관 또는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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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은 다음 달에 다년도 자유 공모와 지정 공모도 발표한다. 이번 공모를 포함해 모두 약 1300억 원을 투입한다.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통합에 맞춰 사업의 방향성과 지원기준을 보다 일관성 있게 마련해 연구개발기관의 편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또는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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