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 배영환 교수(좌)와 정현채 교수(우)

순천대학 배영환 교수(좌)와 정현채 교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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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정년퇴임을 앞둔 교수들의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 산림자원전공 정현채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일에는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전공 배영환 교수도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배영환 교수는 지난 1988년부터 34년간 순천대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전공 교수로 재직해왔다.


정현채 교수는 지난 1992년부터 30년간 순천대 생명산업과학대학 산림자원학전공 교수로 재임해 왔으며 두 교수는 각각 오는 내년 2월과 8월에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한 두 교수는 “평생직장으로 근무해 온 순천대학교가 위기를 극복하고 일반재정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비약적인 발전하는 모습에 대학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고영진 총장은 “우리 대학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30년 넘게 재직해오신 두 교수님들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두 분 교수의 뜻을 되새겨 기탁한 발전기금을 대학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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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총장 취임 후 대학발전기금 모금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학발전후원회를 비롯한 지역 인사, 동문, 교직원들이 대학발전기금 기부에 동참하면서 부족한 대학 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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