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역대 두번째 일일 최다 106명 확진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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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에서 학교,요양병원 등 집단감염이 지속되는데 이어 첫 오미크론 감염도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에서 1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7259~7364번으로 분류됐다.

북구 소재 요양병원 26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19명, 조사중 12명, 해외유입 3명, 동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4명, 기확진자 관련 42명이다.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입원환자 1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간이키트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병원 입원환자(197명)와 직원(14명) 등 31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해 총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일부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3차 접종을 했으며 미접종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격리병상으로 이송했으며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타시도 관련 12명은 전남, 전북, 서울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기확진자 관련은 대부분 가족이나 지인 등에 의해 감염됐다.


학교와 어린이집 확진도 이어졌다.


남구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서구의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은 해당학교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였다.


또 남구의 한 사우나 관련 5명, 광산구 소재 중학교 3명, 서구의 한 의료기관 1명, 이탈리아·미국 등 해외유입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도 광주에서는 전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확인됐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모 사업소 관련 확진자 9명이 오미크론 감염으로 밝혀져 방역당국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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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4일 남구의 한 식당에 방문, 이후 해당 업소 종업원과 방문객도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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