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노사, ESG 경영 뛰어들어 … 온·오프라인 선포식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지난 14일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 경영 선포식은 현장은 물론 디지털 가상현실 플랫폼인 메타버스로도 진행됐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황동준 노조위원장 등이 현장 선포식에 참석했고 시민참여혁신단, 공단 직원 등 150명은 온라인으로 동참했다.
선포식에는 노·사 대표가 ESG 경영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공단만의 ESG 경영 비전과 목표, 과제 등을 발표했다.
공동 선언문은 환경·안전·투명의 가치를 실현해 공단이 글로벌 안전보건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실었다.
선포식 후 메타버스로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ESG 퀴즈, KOSHA ESG 홍보관 방문 등이 진행돼 임직원이 ESG 경영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단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Clean KOSHA’라는 ESG 경영 비전을 세우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동반 성장, 고객만족도 우수 등급과 종합 청렴도 1등급 성취를 목표로 삼았다.
친환경 산재 예방 서비스 구현(E), 국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 창출(S), 투명경영 실현(G)을 전략목표로 세우고 12개 전략과제와 37개의 실행과제를 수립했다.
민간과 공공분야에서 안전보건 경영이 자리잡고 이행되도록 안전보건 종합 전문기관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박두용 이사장은 “ESG 경영은 대국민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기관에서도 필수”라며 “국민 중심의 투명한 친환경 산재 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공단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