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 회장 연임…임추위서 최종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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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JB금융지주는 지난 1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해 김기홍(사진)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JB금융지주 사외이사 및 비상임 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임추위는 내·외부 후보군을 대상으로 JB금융그룹에 대한 비전, 전문성,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역량을 검토하며 후보자를 압축해 왔다.

이날 임추위에서는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주주 및 고객 등과의 신뢰 구축 방안, 국내외 사업다각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후보자를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JB금융지주 유관우 이사회 의장 겸 임추위 위원장은 “김기홍 회장은 지난 3년간 어려운 금융환경 하에서도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JB금융그룹을 국내 금융그룹 중 최고의 수익성을 갖춘 그룹으로 변모 시켰으며, 향후 예상되는 급격한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JB금융그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김기홍 회장이 계속해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는 데에 임추위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3년을 임기로 2019년 3월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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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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