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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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10일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 복지 이음단’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교육복지이음단은 울산시교육청이 지역사회 내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동네 단위로 교육후견인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음단은 지난 8월 발대식을 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학부모, 마을공동체, 마을 씨앗동아리, 작은 도서관 활동가, 상담 봉사단과 직장인 총 23명이 교육후견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견인은 학생에게 학습, 심리·정서, 돌봄의 프로그램으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의 환경을 관찰해왔다.


또 긴급한 사안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지역사회 복지체계와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후견인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가진 12명의 학생을 170여회 만나 학생 맞춤형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활동 내용으론 학습이 느린 학생에게는 기초학습 지원을, 정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는 상담 지원을, 조손가정 학생에게는 시장 보는 법, 빨래하는 법, 요리하는 법 등을 알려줬다.


교육복지이음단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교육복지이음단 100%, 이음 학생추천인 100%, 이음 학생 91.6%가 긍정 응답을 했다.


활동에 만족한 이유로 교육복지이음단은 ‘정서적 교감을 잘했다’, 추천인은 ‘이음 학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음 학생은 ‘상담과 특별활동’이 가장 높게 나왔다


내년도 교육복지이음단 활동 재참여율은 교육복지이음단 83.9%, 이음 학생 추천인 100%, 이음 학생 75%이다.


교육복지이음단 활동에 참여한 단원은 “자연스럽게 아이의 빈틈을 메워주는 사회적 보호자 역할을 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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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교육감은 “교육청이 앞장서 필요한 것을 찾아 체계를 확장하고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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