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
9만원선 회복 눈앞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바이오주들의 조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알테오젠 알테오젠 close 증권정보 196170 KOSDAQ 현재가 369,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4.16% 거래량 706,370 전일가 38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이 최근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분 기준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500원(0.57%) 상승한 8만7600원에 거래됐다. 상승세로 장을 시작한 알테오젠은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전환을 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알테오젠은 전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8만원대를 회복한 후 꾸준히 상승해 9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연초 17만원대였던 알테오젠의 주가는 무상증자를 거치며 주가가 10만원대 아래로 조정됐고 이후에 약세를 거듭하며 6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에도 재진입했다. 이달 초 15위에 머물렀던 순위는 10위로 다섯 계단 올라섰다.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이끌었다. 기관은 최근 10거래일,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알테오젠을 순매수했다.

최근 긍정적인 이슈들이 주가 반등의 모멘텀을 제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초 체내 지속성을 늘린 말단비대증 치료제(ALT-B5)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1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내년 22개국에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연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및 판권 계약 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유입이 기대된다"면서 "글로벌 제약사가 포함된 물질이전계약(MTA)는 기술이전 협의 중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함께 모멘텀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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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알테오젠의 주가는 모멘텀 부재로 연초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었지만 4분기 기술 이전한 플랫폼 물질의 임상 진입 및 내년 기술이전 기대 등으로 주가는 바닥을 다지고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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