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고 9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리 존슨 여사는 이날 오전 런던의 한 병원에서 딸을 순산했다. 존슨 총리가 재임 중 자녀를 얻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존슨 총리 부부는 지난해 4월엔 아들 알프레드를 얻었고 올해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결혼한 바 있다.
이로써 존슨 총리는 이전 부인들과의 사이에서 얻은 자녀, 혼외자를 포함해 모두 7명의 아버지가 됐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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