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 구매 고객에게 무선 탐침형 온도계를 부속품으로 제공한다. [사진제공 = 쿠쿠]

쿠쿠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 구매 고객에게 무선 탐침형 온도계를 부속품으로 제공한다. [사진제공 =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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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전기레인지가 가스레인지를 대체할 주방 필수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일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발생이 없어 안전하고 열효율이 높아 조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는 인덕션레인지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를 합친 하이브리드 제품의 판매량도 23% 늘었다.

쿠쿠 인덕션레인지에는 누적 판매량이 1800만대에 이르는 인덕션히팅(IH) 가열 기술이 탑재됐다. 강력한 화력과 탁월한 열 제어로 음식 맛을 최상으로 끌어내는 ‘미식 가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쿠쿠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 구매 고객에게 무선 탐침형 온도계를 부속품으로 제공한다. 용기에 담긴 고기, 국물, 기름 등 식재료에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온도계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인덕션레인지 본체와 연동돼 세부적인 요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쿠쿠전자는 이 제품이 인덕션레인지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3400와트(W)의 화력을 지원하는 ‘초고온 모드’로 온도 편차가 심해 음식이 골고루 익지 않는 일반 전기레인지의 단점도 극복했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의 평균 조리 온도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400와트(W) 수준의 낮은 출력을 오랫동안 정확히 유지해 무수분 요리도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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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관계자는 “홈쿡, 편리미엄 등 새롭게 떠오른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인덕션레인지의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 최근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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