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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추모공원 조성 등 내년 정부예산 1,856억원 확보.. 국회서 65억 증액

최종수정 2021.12.06 11:35 기사입력 2021.12.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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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대비 134억원(7.8%) 증가

송 군수, 여야 정치인 등 인맥 활용과 전략적 대응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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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정부예산에 1856억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해 고흥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사업에 탄력을 받게됐다고 6일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국비 사업비는 1856억원으로 올해 1722억원보다 134억원(7.8%)이 늘어난 규모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총 213건의 주요 사업 중 신규사업은 61건 480억원이고 계속사업은 152건 1376억원이 반영됐다.


국고건의사업 이외에도 각종 공모사업이나 일반 국고 보조사업 등을 감안하면 2022년도 국비예산 규모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군은 내년도 정부예산을 최대 확보할 수 있었던 성과로 송귀근 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에 대한 논리를 개발하여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와 여ㆍ야 정치인을 대상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 활용해 전략적으로 국고 건의하여 얻어낸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송 군수는 국회 예산심의 막바지까지 여야 국회의원을 개별 면담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당위성을 직접 설명해 6개사업 65억원의 국비예산을 추가 증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그 의미를 더했다.


국회에서 예산 추가 증액 반영된 주요사업은 △고흥 군립 추모공원 조성(13억) △도양 재해위험지역 정비(7억) △풍남항 마른김 가공 배출수 공동 방류시설 설치(15억) △고흥 영남∼팔영 국도77호선 시설개선(14억) △고흥 봉계교차로 개선(35억) 등이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사업 중 고흥군이 직접 시행하는 주요 사업은 △팔영대교 복합쉼터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주민참여형 온실조성 △해창만3 재해위험지구 정비 △고흥 노후 하수관로 정비 △도양 시산도 도서식수원 개발 △고흥 유자생태탐방로 및 관광기반시설 조성 등 201개 사업에 1206억원이다.


국가시행 주요 사업은 △5G 기반 드론활용 운용통신기술 개발 및 실증 △항공우주 인프라 운영 및 사업화 지원 △녹동항 등 4개소 국가어항건설 △433MHz기반 드론 응용통신기술 개발 및 실증 등 12개 사업에 650억원이다.


한편, 고흥군의 민선 7기 지난 3년간(‘19∼’21)간 정부예산 국고건의 사업비로 총 4,487억원을 국비를 확보했고, 매년 평균 17%이상씩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송귀근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가 확보되어 고흥의 새로운 미래를 도약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얻게 되었다”면서 “예산이 확보된 만큼 사업 추진과정을 면밀히 챙겨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속도감있게 매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sevensh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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