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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시동

최종수정 2021.11.30 12:53 기사입력 2021.11.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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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읍 기각리 일원 ‘어울림커뮤니티센터’ 조성

행정·문화·복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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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군이 쇠퇴한 함평읍 시가지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30일 군에 따르면 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난 24일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함평읍 시가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읍·면소재지에 기초생활 기반 확충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2019년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돼 함평읍 기각리 일원에 총 사업비 207억원(국비105억원)을 투입해 ‘어울림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센터 내에 함평읍사무소를 신설·복합화 해 행정·문화·복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울림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연면적 3059㎡)로, 1층에는 읍사무소 2, 3층에 어린이놀이터, 동아리실 등을 조성해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읍 소재지 외에도 함평읍 북부(가동리)와 남부(자풍리)에 배후마을 권역 거점지를 지정, 이곳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문화 향유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수요 맞춤사업 등 ‘2026 함평읍 도시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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