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청년농 유입 위해 올해 5000여억 투입…연말까지 농지매입"
'농지은행' 사업 ?세일즈…"귀농인 정착 지원"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연말까지 청년농 등이 선호하는 농지를 우선 매입해 청년농 등의 농촌 정착을 도울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공공임대용 농지를 감정평가 가격에 따라 매입한 뒤 청년농 등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농지은행' 사업을 하고 있다. 농지 확보가 청년 등 신규 농업인의 농촌 정착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연초부터 이달까지 지난해 전체 집행액인 5600억원 넘는 자금을 농지 매입에 투입했다. 연말까지 농지를 우선 매입해 임대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그간 도시의 녹지지역 농지를 매입 대상에 포함하고, 매입 대상을 '농업인 소유 농지'에서 '8년 자경 후 이농한 사람 및 상속인의 농지'까지로 늘려왔다. 지난 9월부터는 농업진흥지역 외곽의 우량 농지로 매입 대상을 확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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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귀농인, 특히 청년 귀농인이 (농촌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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