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로 만나는 취업콘서트!...양천구 ‘방구석 1열 랜선 job담’ 개최
[서울시 자치구 뉴스]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광역일자리 카페, 27일 메타버스 활용 취업콘서트 개최 현직자가 들려주는 취업팁, 질의응답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 도움 제공...서대문구, 세계인권선언 기념 인권문화행사 개최...‘육의전 축제’ 28일 온라인 개최...영등포구, 27일 어린이집연합 ‘생태친화 나눔 행사’ 개최...중랑구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2216명 모집... 광진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9명 모집...노원구, 2022년도 예산 1조 1445억 편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7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한 취업콘서트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들이 취업문을 꽁꽁 걸어잠그면서 ‘취업 빙하기’라는 용어가 등장할 만큼 청년들은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다.
이에 양천구는 올해 5월 서남권을 대표하는 광역일자리카페를 새롭게 개소하면서 양천구 뿐 아니라 강서 · 구로 등 서남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1:1 멘토링, AI 면접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취업콘서트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은 최신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취업을 접목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팁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에서는 취업 유튜버 ‘필승 NCS’가 알려주는 ‘공기업 취업 설명회’를 비롯 채용시장에서 현직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이남희 대표(나미 콘텐츠)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멘토단이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취업콘서트는 11월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양천상상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는 온라인 링크를 문자로 안내받게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역대급 고용 한파에 힘들어하고 있을 우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취업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메가트렌드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 만큼 알토란 같은 취업팁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세계인권선언(1948. 12. 10.) 73주년을 기념해 12월1일부터 10일까지 대면과 비대면으로 포럼, 특강, 전시, 릴레이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인권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인권 포럼은 다음 달 9일 오후 3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혼자가 특별하지 않은 시대, 1인 가구에 필요한 것은?'이란 주제로 열리며 서대문구청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된다.
인권 특강은 10일 오후 2시 '영화(에이 아이, 토탈 리콜)와 책(1984)으로 알아보는 기술 발달과 인권'이란 제목으로 열린다. 청소년 지원 단체인 ‘소리질러’의 공현주 대표가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으로 강의한다.
구는 ‘2021 서대문구 인권 콘텐츠 공모’ 수상작들로 12월1∼10일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구 홈페이지(구민참여→인권동행→인권작품공모 수상작)에서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 근절, 인권 친화 사회 조성, 차별 없는 서대문구 등을 주제로 한 4컷만화, 카드뉴스, 슬로건 등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12월1∼12일 ‘세계인권선언문 릴레이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계인권선언문 30개 조항을 1인 당 1개씩 순서에 맞게 댓글로 다는 방식, 카카오톡에서 ‘서대문구 인권센터’로 검색해 채널 추가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교환권(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세계인권선언의 내용과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들이 인권 존중 문화와 인권 감수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과 특강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인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육의전이 지닌 오랜 역사와 전통성을 널리 알리고, 종로청계관광특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8일 오후 9시 온라인에서 '제16회 육의전 축제'를 선보인다.
‘육의전’은 조선시대 왕으로부터 독점적 상업권을 부여받은 지전(한지), 어물전(수산물), 포전(삼베), 선전(비단), 면포전(면포), 면주전(명주) 6개 시전을 의미한다.
종로청계관광특구는 이처럼 과거 명주, 모시, 삼베, 종이 등 나라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해 온 육의전이 있던 곳이다. 청계천 복원을 통한 주변 관광자원 연계와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2006년 관광특구로 지정, 오늘날에는 ▲관수동 상패·휘장 상가 ▲의료기기 상가 ▲광장시장 ▲창신동 문구완구·인장·수족관거리 등 구역별 특화시장이 들어서 있다.
이번 축제는 청계관광특구 특화시장에서 엄선한 우수 상품을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게 소개하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28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접속하면 광장시장 육회에서부터 귀금속시계상가 진주귀걸이까지 15개 내외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문구완구시장의 어린이 장난감과 의료기기상가 혈당측정기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서 실제 시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할 세트장을 별도 제작,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종 퀴즈와 삼행시, 댓글 소통왕 등의 이벤트도 마련해 둔 상태다.
구 관계자는 “일요일 밤,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로 알차게 준비한 ‘육의전 축제’를 즐겨보길 바란다”면서 “상인들과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청계관광특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래근린공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보육 문화까지 생각하는 ‘생태친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국공립·민간·가정·직장 어린이집 연합회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함과 동시에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친화보육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 추진 중인 생태친화보육 사업은 기존 보육과정과 차별화된 자연과 놀이, 아이 중심의 생태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올바른 자아 형성을 돕고 있다.
이에 어린이집은 이번 행사에서 나뭇잎과 낙엽 등 자연물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교재교구인 생태 놀잇감과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포스터를 전시해 구민들에게 생태친화보육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경남 김해시와 전북 군산시의 친환경 농산물을 선보인다. 김해시와 군산시는 구와 협약을 맺은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 산지 지역으로 지역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의류, 장난감, 기저귀, 천연 수세미, 친환경 비누, 대나무 칫솔 등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전액 전달돼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된다.
구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자연친화적 보육 문화의 정착과 확산, 그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체험 중심의 생태친화보육을 통해 영등포 어린이들이 밝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등포구 어린이집연합회에서 마련한 뜻깊은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2월6일부터 12월17일까지 내년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을 모집한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매년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공백을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는 8개 기관에서 ▲청소관리관 ▲노노케어 ▲경로당중식도우미 ▲초등학교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도서관지원봉사 등 총 33개 사업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작년보다 270명이 늘어 2216명이다.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어르신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사업을 수행하는 복지관이나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며 급식도우미 등 공익형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경우 월 30시간 이상 근무하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2년도 예산으로 총 1조1445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1조1269억 원, 특별회계 175억 원으로 올해에 비해 일반회계는 1144억 원(11.3%) 증가, 특별회계는 15억 원(7.9%) 감소했다.
일반회계 예산규모 중 사회복지분야는 60.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21년보다 496억 원 늘어난 6808억 원으로 기초생활보장부문 1678억 원, 취약계층 지원 부문 864억 원, 보육·가족 및 여성 부문에 1591억 원 투입됐다.
복지대상 인구가 많은 구의 특성상 사회복지분야 예산 비중이 큰 것은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중앙정부의 복지사업 외 구 자체적으로 다양한 대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스템을 갖추고자 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센터 건립 및 미취업 청년 지원 사업 등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청년층을 위한 사업에 57억 원을 편성했다.
또 내년부터 노원 안심어린이집 운영으로 한명의 담임교사가 담당하는 보육아동 수를 줄여 안전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한 제2노인복지관 건립 32억2000만 원, 아동과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여건 마련을 위한 어린이복합시설 건립 사업에 22억7000만 원을 투입해 박차를 가한다.
또 코로나19 예방접종, 독감예방접종, 국가예방접종 등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379억 원을 반영했다. 이는 전년 대비 54.7% 증가한 것으로 세출예산 각 기능 중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문화 및 관광분야는 414억 원을 편성했다. 2022년 준공예정인 수락산 스포츠타운 조성비, 공릉동 구민체육센터 건립 등 권역별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사업과 중계문화보건센터 건립, 노원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전통문화체험관 조성 등 문화 향유시설 조성 사업에 적극 나선다.
환경 분야는 올해보다 37.7% 증가한 661억 원을 투입한다. 음식물 및 생활폐기물 처리사업, 자원 재활용 촉진 사업 등 환경관련 사업을 추진, 수락산 자연휴양림과 초안산 순환산책로 조성, 접근성 높은 생활근린공원 재생사업 등 자연과 함께 휴식하는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업?중소기업분야는 일반회계와 기금 71억 원으로 소상공인 융자지원, 청년일자리 마련을 위한 창업 행사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취약 근로자를 위한 노동복지센터 운영, 4차 산업 관련 창업 지원 공간인 노원 메이커스원 사업도 펼친다. 또 노원 사랑상품권 발행,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간판개선, 주차타워 조성 등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일반공공행정 및 안전분야는 557억 원 규모로 대통령선거 및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경비 26억 원을 포함, 각종 재난대비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11억 원을 반영했다.
교육분야에는 278억 원을 담아 올해부터 유치원 무상급식을 지원, 입학준비금은 기존 중·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하는 등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월계평생교육원, 상계평생교육원 설립 및 관학협력 지원 예산으로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도 넓힌다.
이번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2022년 예산규모는 올해보다 증가했지만 시(市)-구(區) 재정분담 사업의 구비분담률 확대와 지방선거 등 법정필수 사업의 비용 부담으로 실질적인 가용재원은 넉넉지 않은 실정”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구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노원구가 동북권의 문화 경제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16일 구민참여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국토교통부가 2015년부터 공공공간, 공공건축에 대한 디자인 수준 향상 및 이를 위한 통합계획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1년에는 강동구가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억3300만 원을 지원받아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강동구는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 불균형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 불균형 해소와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구는 이번 용역에서 성내·천호재정비촉진지구, C3특별계획구역, 성내2동 도시재생사업 등 강동구 원도심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정비사업의 기능적·물리적 연결성 확보와 통합된 공간 조성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이번 수립하는 공간환경전략계획에는 내실있는 경관사업 발굴과 구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계획 수립을 위해 강동구민 37명으로 구성된 ‘강동 경관누리단’이 참여한다.
‘강동 경관누리단’은 매월 로드체킹을 통해 지역의 경관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등의 활동으로 계획 수립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 경관누리단’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의견을 공간환경전략계획 내용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그에 따른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통합된 도시 이미지, 공간환경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에 참여할 장애인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통해 자립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1일까지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29명으로, 2021년보다 19명 늘렸다. 상세 모집인원은 전일제 46명, 시간제 30명, 복지일자리 53명이다.
급여는 2022년 최저임금 기준(시간당 9160원)을 적용한다. 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는 전일제의 경우 월 191만4440원을 지급, 일 4시간, 주 5일 근무하는 시간제의 경우 월 95만7000원을 지급한다. 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 월 56시간 근무하며 월 급여는 51만296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광진구 사회복지장애인과로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한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모집기간이 종료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참여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12월15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구청 및 동주민센터,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배치돼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근무한다. 근로 분야는 ▲행정도우미 ▲급식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환경정리 등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취업이 더욱 어려운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올해보다 19명 늘어난 인원으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근로 기회를 보장받고 안정된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통한 훈훈한 기부가 이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날인 지난 22일 오후 금호동과 옥수동의 경계에 위치한 옥수중앙교회에서 호용한 목사가 옥수동 주민센터에 기부를 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비대면 예배가 늘어나 교회 헌금이 줄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회에서 선뜻 기부금을 내놓은 것이다. 많이는 기부할 수 없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인근 3개 동(옥수, 금호2·3가동, 금호4가동)에 각 500만원씩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장학금 혹은 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돼 예년보다 앞당겨 찾아온 추위와 한파를 이겨낼 수 있도록 훈훈함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옥수동 주민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성금·품을 기부받아 저소득 가정에 지원, 갑작스런 사고와 실직,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의료·주거·생계·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옥수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호용한 옥수중앙교회 목사는 “교회가 설립된 지 올해로 51년을 맞이했는데 교회가 이렇게 커질 수 있었던 데는 동네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있는 것 같다”며 교회 차원에서 지역사회에 환원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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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하 옥수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장소는 늘었지만 기부는 많이 줄어드는 추세라 힘들지만 이렇게 도움을 주고자 하시는 단체가 있어 큰 힘이 된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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