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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서울, 크리스마스 맞아 '라이팅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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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서울, 2021 라이팅 페스티벌.

IFC 서울, 2021 라이팅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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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연분해 오가닉 제품 사용
LED 전구 재활용 등 친환경 강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IFC 서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내년 1월16일까지 대규모 빛 축제인 '2021 라이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라이팅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을 기대하며 기획됐다. '일루미 네이쳐(Illumination + Nature), 겨울 빛으로 내린 세상'이라는 테마로 무스, 사슴, 퍼트리 등의 조형물이 밝은 빛을 낸다.

IFC몰 외부 광장인 노스파빌리온과 GL층 사우스게이트, 노스·사우스 가로수, IFC오피스 로비 등 다양한 곳에서 무스 패밀리와 함께 루돌프가 끄는 산타 썰매, 퍼트리, 화려한 볼트리 등이 방문객들을 맞는다.


IFC서울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친환경'을 강조했다. 노스 파빌리온 잔디 광장에 설치된 오가닉 볼 트리 조형물 및 몰 내 보이드에 사용된 오가닉 볼은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 인증을 받은 100%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했다. 잔디광장 볼트리의 오가닉 볼과 무스 패밀리, 몰 내부 보이드의 골든 메르디안에 사용된 LED 조명은 빛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명을 장시간 유지시켜 전기요금을 줄인다. 철거 시 전구를 절단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 사용되는 LED 전구는 3년째 다양한 콘셉트로 재사용되고 있다.


IFC서울은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IFC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라이팅 페스티벌 조형물이 설치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만원(1명), 30만원(1명), 10만원(1명), 5만원(10명) 상당의 IFC몰 상품권을 총 13명에게 제공한다.

IFC서울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라이팅 페스티벌은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IFC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특별히 건강한 일상 회복을 맞이하는 고객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친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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