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K-소비재 아프리카 수출 지원 판촉전 개최
28일까지 'K-Lifestyle in Africa' 온·오프라인 병행
KOTRA가 오는 28일까지 우리 소비재의 아프리카 수출 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하는 'K-Lifestyle in Africa 2021' 사업에 참가한 한국 식품관[사진제공=KOTRA]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코트라(KOTRA)는 지난 19일부터 열흘간 우리 소비재의 아프리카 수출 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K-Lifestyle in Africa 2021' 사업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소비재 B2C 오프라인 판촉전 ▲남아공 대표 유통망 협업 온라인 판촉전(약 1000개 제품) ▲B2B 온라인 수출상담회 ▲인플루언서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소비재 분야의 아프리카 지역 대표 사업으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국내 유망 기업 100여개사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주요국 바이어 7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오프라인 판촉전은 현지 최대 소비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 연휴와 연계해 오는 28일까지 남아공 대표 쇼핑몰인 '몰 오브 아프리카'에서 열린다.
우리 기업 제품의 샘플을 전시하는 팝업홍보관은 물론, 행사 기간 중 쇼핑몰을 찾는 남아공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한국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뷰티, 푸드,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관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판매관에는 남아공 유통망 대형 벤더와 한국제품을 취급하는 현지 유통업체 14개사가 참가한다.
온라인 판촉전은 남아공 유통망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협업해 진행한다. 남아공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온라인 유통망 1위 기업 '테이커랏'은 행사 기간에 300종이 넘는 한국제품을 집중 홍보한다. 패션, 뷰티 분야 대표 유통망인 '수퍼발리스트'는 K-뷰티 테마관을 개설하고 국내기업의 신규 입점도 함께 지원한다. 남아공 최초의 K-뷰티 전문 온라인몰 '글로씨오리'도 참가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KOTRA는 모바일 문화에 익숙한 블랙 다이아몬드층을 겨냥하기 위해 남아공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으로 SNS 홍보도 추진한다. 손병일 KOTRA 아프리카지역본부장은 "한국 콘텐츠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아프리카 지역도 온라인 유통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소비재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확대를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