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디즈니+에 아이맥스 인핸스드 적용

집에서도 마블 영화 아이맥스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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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퍼니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열세 편을 아이맥스 확장 화면비(1.90대1)로 제공한다고 17일 전했다.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을 적용해 최상의 시청 환경을 구축했다고 자신했다.


아이맥스 인핸스드는 특정 장면에서 최대 26% 넓은 스크린 화면을 제공한다. 마이클 폴 디즈니+ 대표는 "이제 디즈니+에서도 아이맥스 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구독자와 마블 팬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리치 겔폰드 아이맥스 CEO도 "극장부터 집까지 원하는 곳 어디서든 몰입감 높은 시청 경험을 전달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디즈니+는 엑스페리 자회사인 DTS와의 협업으로 아이맥스에 걸맞은 음향도 제공한다. 제작자의 의도가 그대로 전달되는 최고 음질을 지원해 아이맥스 인핸스드의 기능을 높였다. 존 커셔너 엑스페리 CEO는 "아이맥스 인핸스드 외에도 DTS의 대표적 사운드 기술을 디즈니+ 구독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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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 인핸스드가 적용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아이언맨',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블랙 위도우' 등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관계자는 "나라마다 지원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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