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등 6개 분야 38개 과제 확정
각 정당에 제안 과제 전달 당위성 설명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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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가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제 20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각 정당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제안할 분야별 과제를 발굴·확정했다.


강원도는 16일 "도와 강원연구원에서 발굴·제안한 총 84개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논의와 지역 공약의 적절성 등을 고려해 6개 분야 38개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제안 과제는 ▲육아 기본 수당 도입 ▲평화·번영 시범 지대 조성 ▲4차 산업혁명 기반 미래 첨단 산업 거점 지역 육성 ▲탄광지역 '산업 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 ▲농·어업 청정 스마트화 기반 조성 ▲평화·북방시대 대비 철도·도로 교통망 확충 등이다.


도는 이날 국회 각 정당을 방문해 강원지역 대선공약 제안 과제를 전달하고 당위성을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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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도지사는 "이번에 발굴한 대선공약 과제 모두가 강원도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기 위해 매우 중요하고 절실한 사업인 만큼 각 정당 대선 후보 공약에 반영되고 대선 이후 차기 정부의 국정 과제로 연계되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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