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 온투업체 최초로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획득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피플펀드가 업계 최초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고객정보를 수집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피플펀드는 추후 본허가를 취득해 마이데이터 기반의 중금리 대출 상품을 제안하고, 개인의 위험관리와 건전한 금융활동 지원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개인의 금융정보를 비교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중심의 마이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피플펀드는 올 초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해 전산시스템과 보안체계 및 설비를 갖추는 등 물적 요건을 준비해왔다. 정식 등록 후 약 한 달여 만인 지난 7월 30일에는 마이데이터 사업신청서를 금융위에 제출했고, 9월 금융위가 주최하는 D-테스트베드 시범사업에도 ‘신용평가 고도화’부문으로 참여했다. 지난 12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거쳐 예비허가를 취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대안신용평가모형 개발과 고도화를 총괄하는 정승우 A&I그룹장은 “내년 초 마이데이터 본인가 획득을 목표로 준비에 착수했다”며 “마이데이터 사업을 적용해 국내 최고의 대안신용평가모형을 만들어 핀테크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