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현장영상] "야! 찍지 말라고!" , "끌어내!" '아비규환' 사랑제일교회 강제집행 현장

최종수정 2021.11.16 15:45 기사입력 2021.11.16 14:59

댓글쓰기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윤진근 PD, 임혜원 인턴PD] "야! 찍지 말라고!" , "끌어내!" , "뭐야 이거!"


법원이 전날(15일) 서울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시설에 대한 6번째 강제집행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에도 교회 신도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강제집행은 무산됐다.

그 과정에서 신도 중 한 명은 전봇대 위로 올라가 "집행을 그만두지 않으면 투신하겠다"라며 집행 중단을 촉구하는 등 격렬히 저항했다.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6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15일 교인들이 전봇대와 지붕 위에서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썝蹂몃낫湲 븘씠肄


이날 취재진이 찾은 현장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 그 자체였다. 앞서 5번이나 실패한 강제집행과 관련해 법원의 6번째 집행은 새벽 3시 20분 전격적으로 시작됐다. 교회 정문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경찰이 신도들의 접근을 막으면서 격렬한 대치가 이어졌다.


담임목사 전광훈 씨는 현장에 나와 "백 번, 천 번, 만 번 진입한다 해도 우리는 재탈환 할 것이며 오늘 불법 진입을 한 몇몇 사람들, 반드시 처벌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교인들을 독려했다.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6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지붕에 올라 집행인력과 대치중인 교인이 소변을 누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썝蹂몃낫湲 븘씠肄


일부 교인들은 전봇대와 지붕 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한 교인은 교회 지붕 위에 올라가 소변을 보며 강제집행에 격한 저항을 했다. 충돌 과정에서 쓰였던 소화기들도 교회 주변으로 널브러졌다. 충돌 과정에서 교인 등 총 13명이 부상을 입었고, 경찰을 폭행한 7명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한편 전 목사는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15일) 발생했던 강제집행 시도에 대해 해당 지역 재개발조합장과 서울시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철거 문제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15일 6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교인들이 교회로 진입하는 골목에서 항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썝蹂몃낫湲 븘씠肄


전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저는 어린 나이에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아 목회에 인생을 바쳐 오다가, 교계 원로들의 간곡한 부탁과 요청에 따라 애국운동도 펼쳐 왔다"며 "그러던 중 문재인 대통령에게 하야하라는 시국선언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의 모든 싸움이 시작됐다"고 했다.


이어 "그러자 저를 죽이려고 감옥에 보내는가 하면, 그래도 안 되니 이번엔 교회 자체를 없애려 하는 것"이라며 "그것은 착각이다. 교회가 없어진다고 내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윤진근 PD yoon@asiae.co.kr임혜원 인턴PD hw121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나연 '깜찍한 여신미모' [포토] 선미 '도발적인 눈빛' [포토] 카리나 '치명적 미소'

    #연예가화제

  • [포토] 차예련 '우월한 길이' [포토] 노제 '인형같은 미모' [포토] 고현정 '독보적인 아름다움'

    #스타화보

  • [포토] 클라라 '요염한 자태' [포토] 홍수아 '파격 보디 프로필' [포토] 제시 '시선집중 몸매'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추천 연재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