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사고를 낸 뒤 차량 안에서 일회용 주사기 10개와 하얀 가루가 발견된 승용차. [이미지출처=기장경찰서]

추돌사고를 낸 뒤 차량 안에서 일회용 주사기 10개와 하얀 가루가 발견된 승용차. [이미지출처=기장경찰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새벽녘 교통사고를 낸 승용차 안에서 필로폰 추정 물질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도롯가에 주차 중인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은 승용차의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 안에는 일회용 주사기 10개와 하얀 가루가 나왔다.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3시 5분께 기장군 정관읍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운전한 쏘나타 차량이 갓길에 세워놓은 22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A 씨는 편도 5차로를 달리던 중 앞쪽에 주차 중인 화물차 뒷부분을 추돌해 차량이 트럭 짐칸 아래로 기어들어 갈 정도로 심하게 파손됐다.

A 씨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출동한 경찰은 쏘나타 차량에서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가루와 일회용 주사기 10개를 발견했다.

AD

기장경찰서 관계자는 “음주 사고일 가능성도 있는데 차량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가루와 주사기가 발견됐다”며 “가루 성분을 감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