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로 기업인들 한 목소리, 미래세대 위한 선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기부금 전달식.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기부금 전달식.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부산에 세계적인 행사 유치를 위해 지역 대표 원로기업인들이 힘을 모았다.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시는 15일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기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는 부산상의 장인화 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원로기업인에게 먼저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이에 원로기업인이 동참하면서 성사됐다.


지난 8월 부산상의와 부산시 간담회에서도 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유치를 위해 지역기업 참여가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후원기금 마련에는 부산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원로기업인 11명이 참여했으며 기업별 1억원씩 총 11억원 기금을 부산시장에게 전달했다.


참여기업인은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 동일 김종각 회장, 화승그룹 현승훈 회장,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 경동건설 김재진 회장, 윈스틸 송규정 회장, 삼정기업 박정오 회장, 성우하이텍 이명근 회장,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스타자동차 유재진 회장,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등 11명이다.


원로기업인은 전달식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미래세대에게 넘겨줄 소중한 선물이다”며 “부산경제 미래를 위해 반드시 유치 성공하게 원로기업인이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을 준비한 부산상의 장인화 회장은 “올림픽과 월드컵은 스포츠인이 중심이지만 엑스포는 기업이 주인공이다”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부산상의가 지역경제계를 대표해 뛰어보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계를 통해 확보된 후원금 전액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에 전달돼 내년부터 추진될 해외 교섭 활동, 대국민·대시민 홍보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AD

부산상의는 엑스포 유치열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