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공정무역도시' 인천…재인증 받아 2년간 지위 유지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15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받아 2023년 11월까지 2년간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은 2017년 대한민국 최초 공정무역도시로 인증을 받고 올해 1차에 이어 2차 재인증 도전에도 성공해 공정무역 5년차 도시로 우뚝 섰다.
공정무역도시는 지방정부가 한국마을위에 인증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인증도시 자격이 부여되고, 2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는다.
한국마을위는 ▲공정무역 지원조례 제정 ▲공정무역제품 사용 및 판매처 확보 ▲지역내 커뮤니티 인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공정무역위원회와 협의체 구성 등 5가지 기준을 충족한 도시에만 인증을 부여한다.
인천의 경우 판매처 확보는 물론 송도고교와 더위크앤리조트 2곳이 공정무역 학교와 기업으로 인증받고,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등 5곳이 추진을 선언하는 등 커뮤니티 확대에 힘 써 왔다. 아울러 교육영상제작, 공정무역마을 전문가 양성 등 지난 2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오는 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인천공정무역 페스티벌'에서 한국마을위로부터 공정무역마을 인증패를 전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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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는 계양구가 전국 최초 공정무역 자치구로 인증 받은데 이어 연수구와 부평구도 공정무역지원조례를 제정, 공정무역 자치구 출범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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