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54조 규모 기술·인프라 건설 계획 내주 발표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유럽연합(EU)이 대규모 기술 및 인프라 건설 계획을 내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는 400억유로(약 54조원)가 넘는 '글로벌 게이트웨이'(Global Gateway)라 불리는 투자 계획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은 중국의 거대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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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가 확보한 '글로벌 게이트웨이'의 초안에 따르면 이번 투자계획은 디지털, 수송, 에너지, 무역 부문에 400억유로가 넘는 자금을 투자해 전세계에서 유럽의 이익과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속가능한 환경기준을 마련하고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와 같은 가치를 촉진하는 방안도 담길 예정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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