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1인용 ‘세이프 오피스간식’ 주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의 시작으로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축소되면서 사무실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소포장 간식이 주목 받고 있다. 이전보다 방역지침은 완화됐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거리두기는 지켜야 한다는 분위기가 자리잡으면서다.


돌코리아는 1회당 먹기 좋은 양만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은 ‘후룻컵’을 선보이고 있다.

후룻컵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까지 동봉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가 없어서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을 위한 간식, 디저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혼자서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1인용 과일 간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근 ‘동서 보리차’를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티백 제품인 ‘동서 한잔용 보리차’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동서 보리차만의 진하고 구수한 맛을 한잔 용량의 티백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찬물에서도 잘 우러날 수 있도록 동서식품만의 노하우로 보리의 로스팅 강도와 분쇄 정도를 최적화했다.

달콤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소용량 베이커리 제품도 주목된다. 파리바게뜨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를 맞아 자체 디저트 브랜드인 ‘케이크 스토리’의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했다. 케이크 스토리 제품들은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패키지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나만을 위한 디저트 타임을 누릴 수 있다.


롯데제과는 몽쉘과 노티트 쉐프와 협업을 통해 ‘쁘띠몽쉘 마롱 몽블랑 케이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가을 제철 원료인 밤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크림이 일품인 노티드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몽블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한입 크기의 ‘쁘띠몽쉘’의 디저트다.

AD

신세계푸드는 혼자서도 간편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피자 ‘밀크앤허니 치아바타 피자샌드’ 3종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소용량(1인용) 피자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다는 점을 착안해 혼자 먹기에 부담스러운 피자를 혼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로 개발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