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1개 팀 지원, 경쟁률 41대 1
상위 15개 팀에 전문 컨설팅 및 투자유치 기회 제공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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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에서 운영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 및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교육, 환경,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꿈꾸는 체인지메이커를 선발하는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에는 올해 총 621개 팀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은 ▲유기농 식품 제조 및 친환경 공급망 구축을 통한 농산품 유통 ▲과일 폐기물 등을 활용한 대체가죽 및 플라스틱 연구 ▲폐플라스틱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조 ▲생활폐기물 재활용 통한 사료 및 원자재 판매 ▲간호사 및 조산사를 환자와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한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창조경제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 및 창업전문기관, 투자 관계자 등이 참여해 미래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높은 현지 분위기를 반영했다.


현대차그룹은 최종 선정된 15개팀에게 전문가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팀당 기본 1000~4000만원의 사업비도 제공하며 상위 3개팀은 오는 17일 열리는 국내 H-온드림 데모데이에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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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이들이 인도네시아의 청년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향후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안 국가들로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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