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 영유아 투여 허가 얻어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GC 녹십자 녹십자 close 증권정보 006280 KOSPI 현재가 138,700 전일대비 6,100 등락률 -4.21% 거래량 60,548 전일가 144,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GC녹십자, 과기부 주관 '신약 개발 AI 플랫폼' 구축 과제 참여 GC녹십자, 머크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협력 MOU 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117억…전년比 46.3%↑ 의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가 영유아 투여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맥주사용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의 생후 6개월 이상~2세 미만 영유아 투여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의 주사제형 독감치료제가 이 연령대의 허가를 받은 것은 최초다.
페라미플루는 2010년 출시된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용 항바이러스제다. 5일간 총 10번 복용해야하는 경구용 치료제와 달리 1회 주사만으로 독감을 치료할 수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경구 복용이 어려운 어린 나이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으로 독감치료제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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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허가는 페라미플루 원료사인 바이오크리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며 연령 확대 사용 승인을 받음에 따라 국내에서도 연이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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