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원물보다 최대 2.4배 더 잘 팔린 절임 배추…사전예약 중"
GS수퍼마켓, 최근 5년 절임 배추 매출 연평균 11% 성장
전 물량 HACCP 인증 공장서 생산, 사전 할인예약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GS수퍼마켓(GS더프레시)은 원물 생산 단계부터 참여해 전년 대비 12% 가격을 인하한 절임 배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올해도 김장철 시작 약 3개월 전부터 강원도, 충북 괴산, 전남 해남 등 유명 배추 산지를 돌며 생육을 파악, 사전 물량을 늘려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와 괴산의 절임 배추로 진행된 1, 2차 사전 예약은 시작 5일 만에 각각 전량 완판 됐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3차 사전 예약에는 해남산 절임 배추를 추가했다. 이날부터 GS수퍼마켓은 네 번째 사전 예약을 받는다.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산지별 절임 배추를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GS수퍼마켓은 전 취급 물량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만 판매한다고 말했다. 국내산 소금으로 생산된 상품 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GS수퍼마켓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상식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김장을 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며 "최근 이슈였던 일부 해외 김치의 비위생적 환경과 원재료 표시 위반으로 고객들의 불안 심리가 커져, 이에 대한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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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판매된 절임 배추 매출은 최근 5년간 연 평균 11%씩 성장하고 있다. 같은 기간 절임 배추의 매출 구성비가 원물 배추 보다 평균 1.6배 높으며, 최대 2.4배 격차를 보인 해도 있다. 2016년 절임 배추와 원물 배추의 매출 구성비는 53.4%와 46.6%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구성비 차이가 벌어지며 2019년은 70.6%와 29.4% 격차가 커졌다. 올해도 70% 이상의 구성비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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