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평가단이 꼼꼼히 살핀다…11월까지 3차례 평가회의 개최

해남군, 민선 7기 공약이행 군민평가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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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전남 해남군이 민선 7기 공약이행 상황을 군민 참여로 점검하는 군민평가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공약이행 군민평가단은 공약이행 과정에서 군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고 의사결정의 질적인 향상과 투명성을 위해 만 19세 이상 군민 중 성·연령·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추첨(ARS)과 전화면접을 통해 선발된 총 30명의 군민으로 구성됐다.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를 통해 선발됐으며 연간 3회에 걸쳐 평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열린 열린 1회 평가보고회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군민평가단 제도이해를 위한 교육과 분임 구성 및 심의안건 선정 등이 진행됐다.

올해 심의 공약은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 등 16건으로, 공약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과정상 개선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게 된다.


앞으로 공약평가단에서는 사업별 담당자로부터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후 분임별 심의를 실시하게 된다. 최종 3차 회의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으로, 분임 토의결과를 토대로 공약 추진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민평가단을 통해 도출된 의견은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으로, 최종 권고안 및 수용여부는 해남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은 2021년 3분기를 기준으로 공약사업 총 65건 중 52건을 완료해 96.7%의 높은 공약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평가단은 군민과의 약속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공약 추진에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며 “민선 7기 4년차에 접어든 만큼 더욱 내실있는 공약평가단 운영으로 군정운영에 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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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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