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중국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7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사회 감염은 48명이라고 31일 밝혔다.

전날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는 8개 성에서 나왔는데 헤이룽장성 19명, 네이멍구 10명, 간쑤성 9명 등의 순이다.


동북부 헤이룽장성에서는 러시아와 아무르강(중국명 헤이룽장)을 사이에 둔 인구 130만명의 소도시 헤이허에서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전의 26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두 자릿수다.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에서도 확진자가 1명 보고됐는데 하얼빈은 전 주민 핵산검사에 돌입했다.


산둥성과 닝샤, 윈난에서도 확진자가 2∼3명씩 나왔다.


수도 베이징의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하루 전의 2명보다 줄었는데 베이징에서는 며칠째 창핑구에서만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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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번 코로나19 확산은 약 2주 만에 14개 성으로 번졌으며 방역 상황은 심각하다고 중국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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