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무원 공채시험…5급·외교관 2월26일, 9급 4월2일
7급 1차 시험, 7월23일 시행…선발 예정인원 등은 내년 1월 공고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내년도 국가공무원 5급과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이 2월26일 시행된다. 9급은 4월2일, 7급 1차 시험은 7월23일 각각 시행된다.
인사혁신처는 31일 이러한 내용을 뼈대로 한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일정’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11월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시험별 일정은 시험 일자에 대한 수험생의 예측 가능성 보장 등을 위해 그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일정과의 유사성을 최우선 고려했다"면서 "합숙출제 가능기간, 시험위원 위촉 및 시험장 확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7급 공채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2차 필기시험 간격을 올해보다 2주 정도 늘려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기간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수험생 응시기회 보장을 위해 행정안전부·경찰청 등 관계부처들은 사전에 국가직 공채시험 일정과 지방직 시험 및 기타 자격증 시험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조율했다.
임병근 인재채용국장은 "국가공무원 채용주관부처인 인사처는 내년에도 예정된 시험 일정에 따라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동시에 공정한 시험과 안정적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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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험별·직렬별 선발예정인원과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구체적 추가 시험 정보는 내년 1월 초 인사처 홈페이지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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