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STS 적용한 경동나비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저소득가정 노후 보일러 교체

김종욱 경동나비엔 부사장(우측 두번째)이 포스코 관계자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김종욱 경동나비엔 부사장(우측 두번째)이 포스코 관계자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경동나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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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경동나비엔과 포스코가 함께 생활 속 탄소줄이기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25일 ‘친환경 보일러 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포스코 스테인리스가 적용된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를 포항, 광양 등 양사 사업장이 소재한 저소득 가정에 무상 공급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일정 수량을 기부하면 경동나비엔도 동일한 수량을 무상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탄소 저감을 통해 ESG 경영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양사의 경영 방침에 따라 공동 제안으로 이뤄졌다. 특히 기업이 주도하는 ESG 활동 확대의 출발인 만큼 양사는 향후 3년 간 함께 사업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노후보일러 교체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주는 사회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서 포스코 STS 마케팅실장은 "당사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경동나비엔과 경영 이념을 함께 실천하며, 거래 관계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경영이념을 공유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협업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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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경동나비엔 부사장은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려는 경동나비엔의 노력과 포스코의 기업 시민 이념이 궤를 같이하며, 향후 양사가 더 많은 협업을 통해 ESG 경영을 실현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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