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SK하이닉스가 26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낸드플래시는 서버향 수요 강세와 모바일 신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해 출하량이 당초 계획이었던 10% 후반을 뛰어넘는 20% 초반대의 성장을 기록했다"면서 "평균거래가(ASP)도 전분기대비 한자릿수 중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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