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2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한송유관공사 앞에서 유조차가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유조차 운전자 A씨가 송유관공사 정문 앞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발생했다. 차량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양방향 도로를 주행하던 차들을 그대로 덮친 것이다.

해당 사고로 경차를 탄 시민 1명이 사망했다. 또 A씨와 마세라티 승용차에 타고 있던 C(56)씨, C씨 차량 동승자 등 모두 3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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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오히려 차가 가속해서 멈출 수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관련 법규에 따라 형사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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